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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6·4 지방선거] 3952명 선출 … 투표 용지 7장에 7번 투표합니다
<표 보는 법> ◆ 후보자 표기는 중앙선관위서 제공한 순서. ◆ 투표용지는 모두 7장입니다. 광역단체장, 기초단체장, 교육감, 광역의원, 기초의원, 광역비례대표의원, 기초비례대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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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무기수' 김신혜 "난 아버지 안 죽였어…검찰이 사문서 위조"
재심 첫 공판을 마치고 호송차에 오르는 '무기수' 김신혜. [연합뉴스] 친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19년째 복역 중인 김신혜(42)씨가 20일 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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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토사오정] 문재인, 피난민 아들에서 대통령까지
피난민의 아들, 인권변호사, 왕 수석, 노무현의 마지막 비서실장, 친노의 큰형…. 문재인이 대통령으로 당선 됐다. 문재인 제19대 대통령이 걸어온 길을 시간을 따라 정리했다. #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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극단적 선택한 여행사 대표, 차량서 숨진 채 발견
19일 오전 11시쯤 전남 해남군 화원면 한 도로 옆에 주차된 승용차 안에서 40대 여행사 대표가 숨져 있는 것을 경찰이 발견했다. (※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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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종자 또? 6월 노렸다? 강진 여고생 사건 괴담과 진실
경찰 과학수사대원들이 24일 전남 강진군 도암면 지석리 야산에서 발견된 A양(16) 시신을 발견해 구급차로 옮기고 있다. [뉴스1] 16일째 미스터리가 풀리지 않고 있는 ‘강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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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·보궐 선거 득표전 돌입
6월 5일 실시되는 재.보궐 선거운동이 시작된 23일 후보들은 선거대책위 발대식이나 출정식을 갖고 시장.터미널 등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다. 이에 앞서 21.22일 후보자 등록마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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곧 총경급 이동
내무부는 선거 후 미루어 오던 전국의 2급지 경찰서장 98명중 남아있던 충남·전남의 30명을 이동 발령했다. 이로써 국장급 이동과 함께 경감급 이동을 모두 끝낸 내무부는 곧이어 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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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협조합원 명의 위조/2억원 가로채/50대 조합장 영장
【전주=연합】 전북 고창경찰서는 27일 조합원 명의의 차용증서를 위조,농협 대출금을 횡령하는 등 모두 2억8천여만원을 가로챈 전 고창군 대산농협조합장 손영권씨(54ㆍ고창군 대산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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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서 20만명 시위/42개 시군서/밤 늦게까지 가두서 공방
◎일부대 휴업·노조 시한부 파업 「민자당해체와 공안통치종식을 위한 범국민대회」가 열린 9일 오후 전국 42개 시·군에서 6공화국 들어 최대 인파인 20여만명(대책회의 50만명·경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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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대별로 본 「이륙서 추락까지」
◎“여객기가 사라졌다” 땀쥔 107분/“세번째 착륙시도” 관제탑과 교신후 감감/3시38분 실종→5시25분 추락사실신고 목포공항 상공을 선회하던 아시아나 733기가 목포 관제탑과 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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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리한 착륙 참사 불렀다/아시아나기 추락
◎악천후에 짧은 활주로… 진입고도 무시/66명 사망·44명 생존/희생자 더 늘듯 【해남=임시취재반】 승객·승무원 등 1백10명을 태우고 서울에서 목포로 가던 아시아나항공 소속 보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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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서 대표전화 설치 민원인 큰 도움기대-전남 경찰청
[光州=具斗勳기자]전남경찰청은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지방청을비롯,일선 26개 시.군경찰서에「경찰서 대표전화(민원전화)」를설치,다음달 1일부터 개통키로 했다. 전국에서 처음으로 전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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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현종이를 찾게해 주세요"|불에 입양된 심군 어머니 눈물의 호소
『우리 현종이를 찾게 해 주세요』 불화로 어머니와 별거중인 아버지의 학대에 못이겨 가출했다가 부모들도 모르는 사이에 프랑스에 입양된 아들을 되찾게 해달라고 호소하는 이순단씨 (4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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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10년전 건넨 명함 때문에" 억울한 죽음
광주에서 둔기에 맞아 피살된 60대 독거노인은 10년 전 우연히 건넨 명함 때문에 억울한 죽음을 당한 것으로 경찰조사 결과 드러났다. 24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최모씨(68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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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억원 꿀꺽한 공무원
전남 해남군 읍사무소의 7급 공무원이 저소득층에게 지급해야 할 복지급여, 생계급여 10억원을 횡령했다가 체포됐다. 전남 해남경찰서는 10일 감사원으로부터 수사의뢰를 받아 장모(4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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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·탈법 날뛴 총선 전야
16대 총선 투표일을 하루 앞둔 12일 밤 불법 인쇄물 배포와 방송 소음이 난무하는 등 선거운동 혼탁이 절정으로 치달았다. 막판 금품살포.흑색선전.호별방문에 운동원들간의 충돌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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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65억 들고 튄 집주인…청춘 100명 '해피하우스' 악몽
집주인과 연락이 끊겼다. 서울 시내 역세권의 10층짜리 오피스텔을 가진 부호로 알려진 부부. 그러나, 그들은 100명의 청춘을 절망에 빠트렸다. 대부분 2030인 세입자들의 결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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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진 실종 여고생, 친구에게 "나에게 일 생기면 신고해달라"
강진에서 실종된 여고생이 친구에게 '나한테 무슨 일이 생기면 신고해달라'고 메시지를 보냈던 것으로 드러났다. 지난 16일 A양(16)은 아르바이트를 시켜준다는 '아빠 친구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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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남 간척지 살인 사건 피의자 유치장서 스스로 목숨 끊어
[연합뉴스] 살인 혐의로 체포된 피의자가 경찰서 유치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. 28일 전남 해남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2분쯤 유치장에 구금돼 있던 김모(59)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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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연락하지 말라”는 여성 차로 치고 달아난 40대 남성 붙잡혀
[연합뉴스] 연락을 거부한 여성을 차로 치고 달아난 남성이 하루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. 30일 전남 해남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(47·남)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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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민증 2개로 김씨, 이씨 행세 … 각각 절도 8범·9범
30년간 두 명의 신분으로 살아오며 한 이름으로 범죄를 아홉 차례, 다른 이름으로 여덟 차례 저지른 전과 17범이 경찰에 붙잡혔다. 이 인물은 본명인 이모(54)와 가명인 김모(5